파격적인 혜택으로 중소 브랜드의 등용문이 된 '올영세일'
3, 6, 9, 12! 많은 뷰티 팬이 기다리는 올리브영의 정기 세일, ‘올영세일’이 돌아왔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할인 행사가 된 올영세일은 이제 단순히 할인 혜택을 넘어서, 중소기업의 브랜드 성장을 돕는 기회가 됐어요.
8월 30일 9월 5일까지 전국 모든 올리브영 매장에서 총 900여 개의 브랜드, 1만 4,000여 개의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고 해요. 특히 이번 9월 올영세일은 이전보다 더 많은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본문을 통해 올영세일의 흥행 비결을 자세히 알아볼게요!
1️⃣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다
올영세일이 뷰티 브랜드의 등용문이 된 이유는 큰 규모뿐만 아니라, 편의성까지 갖추었기 때문인데요. 전국 1,300여 개의 오프라인 점포가 있는 올리브영은 어느 동네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올리브영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것이죠.
이렇듯 올리브영은 오프라인 매장의 접근성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온오프라인 플랫폼이 모두 연계된 '옴니채널'이기 때문에 '오늘드림', '오늘드림 픽업' 서비스 등으로 원하는 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오늘드림'으로는 온라인 주문 상품을 더욱 빠르게 배송받거나 희망 시간대를 지정해 받을 수 있고, '오늘드림 픽업'으로는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고른 후 내가 원하는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 지금까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던 '오늘의 브랜드' 행사는 이번 올영세일부터 오프라인에서도 함께 진행됩니다. 기존 세일 행사에 매일 특정 브랜드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더 큰 혜택이 쏟아지는 이번 행사에는 총 10개의 브랜드가 참여했다고 해요. 게다가, 가을을 맞이해 다시금 색조 화장품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약 5,000종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를 배치하고, '신상 특가' 또한 이전보다 확대해 100개에 육박하는 다양한 신규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였죠.
2️⃣ 중소 브랜드, 올리브영에서 연 매출 1000억 기록
이렇게 소비자들의 접점 포인트가 많은 만큼 뷰티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반응하고 개성 있는 중소 브랜드들을 입점시켜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올리브영은 수많은 브랜드와 고객들이 집 앞에서, 휴대폰으로 쉽게 만날 수 있도록 가교가 되어주고 있어요. 실제로 올영세일의 참여 브랜드 중 80% 이상이 중소 브랜드로, 지난 6월 정기 올영세일에서 매출액 기준 TOP10 상품 또한 모두 중소 브랜드였죠.
뿐만 아니라 자사 매출을 뺀 올리브영 내 연 매출만 계산했을 때 1,000억 원을 기록한 중소기업 브랜드도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과 색조 전문 브랜드 '클리오'였죠. 이는 그동안 대형 브랜드에 밀려 조연 격이었던 중소 브랜드가 처음으로 1,000억 고지를 넘기며 올리브영이 추구하는 '상생'의 가치를 수치로 보여줬습니다.
최근 올리브영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뻗어나가고 있어요. 해외 관광객들에게 올리브영은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 잡았는데요. 각종 SNS 콘텐츠를 통해 K-뷰티 문화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올리브영이 K-뷰티의 성지가 됨으로써 중소 브랜드 또한 자연스럽게 올리브영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로도 진출할 기회를 얻게 됐죠.
올리브영은 앞으로도 국내 인디 브랜드들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기획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올리브영의 특별한 마케팅 (feat. 올영세일송, 맨즈케어 팝업)
이번 9월 올영세일에서는 조금 더 특별한 마케팅을 엿볼 수 있는데요. 먼저, 지난 6월 콘테스트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올영세일송에 판소리 버전, 남자 버전이 추가되어 총 3가지 버전의 올영세일송을 매장에서 들을 수 있게 됐어요.
특별히 관광객들의 성지인 명동과 홍대, 그리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경주와 전주, 남원 등 지역 특화매장에서는 올영세일송 판소리 버전이 흘러나온다고 하니, 정말 흥미롭지 않나요?
올영세일 외에도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홍대에서는 맨즈케어 카테고리로는 최초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는 소식! 'MEN'S BEAUTY Curated by OLIVE YOUNG'을 컨셉으로 인기 맨즈 뷰티 브랜드를 한곳에 모았다고 해요. 맨즈 뷰티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만큼, 남성 고객들도 올리브영을 통해 불편함 없이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어요!
더 다채로워진 이번 9월 정기 올영세일, 다가오는 가을도 올리브영의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소마코 콕 📌
✔️9월 정기 올영 세일 시즌이 더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브랜드로 돌아왔어요.
✔️중소 브랜드의 전성시대를 이끈 올리브영은 이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진출할 수 있도록 등용문이 되어주고 있어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브랜드를 제안하고, 브랜드에게는 성장을 지원하는 뷰티 시장의 '상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