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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이렇게 많은데 안 먹고 넘어가는 건 세상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하지만 점점 늘어가는 살을 보면 나에 대한 예의도 아닌 것 같아요. 그렇다고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는 내 몸을 상하게 하고, 오히려 악순환을 일으켜 결국 나를 더 살찌게 만들어요. 그럼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다이어트할 수 있을까요? 핵심은 체지방에 있어요. 같은 무게라도 근육이냐 체지방이냐에 따라서 부피차이가 나거든요.
한 마디로 이 체지방을 줄여야겠죠? 맞아요. 바로 이번 팝업스토어의 주인공, '메타그린 슬림업🌿'을 소개합니다.
메타그린 슬림업은 체지방을 없애주는 '건강한 다이어트 보조제'로 현재 올리브영에서 매출 1위를 달리며 '11월 올영픽🎯'에 선정되기도 했어요. 과연 어떤 성분이 들어있길래 이런 효과를 낼 수 있을까? 혹시 몸에 해롭진 않을까? 라는 소비자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서 아모레 성수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렸는데요. 직접 다녀와 봤어요.
메타그린 슬림업의 비결은 바로 녹차에 담긴 카테킨인데요. 카테킨은 녹차에서 쓴 맛이 나게 하는 성분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줘요. 한마디로 녹차의 꿀 성분인 거죠. 잠깐... 그러면 다이어트 보조제가 아니라 녹차를 마시면 되지 않을까요? 메타그린 슬림업에는 300mg에 해당하는 카테킨이 들어있는데요. 녹차로 이만큼의 카테킨을 섭취하려면 16잔을 마셔야 된대요. 시각적으로 이 수치를 확인할 수 있게 저울 오브제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알약 3정을 저울에 올려놓으면 저울이 수평을 이루거든요.
또 녹차에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문제인데요. 녹차 한 잔에는 카페인 약 50mg이 들어있어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 잔에 카페인이 150mg인걸 생각하면... 하루에 16잔을 먹으면 안 되겠다는 게 느껴지죠. 반면 메타르니 3정에는 10mg이 안 되는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카테킨이 다이어트에 효능이 좋다는 걸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 아모레 퍼시픽은 1979년부터 녹차 재배와 개발에 힘썼어요. 남은 녹차로 가축들의 사료로 이용하던 중, 이 사료를 먹은 가축들이 자꾸 살이 빠지는 모습을 보고 다이어트에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연구를 시작했대요.
그렇게 2010년에는 국내 최초로 '카테킨'에 체지방 감소 기능이 있다는 걸 입증했고, 2014년에는 국내 최초로 카테킨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까지 개선해 줄 수 있다고 인증했어요. 그리고 2020년에는 국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중 최초로 비건 인증까지 받았고요. 40년에 걸친 녹차찐덕후 아모레 퍼시픽의 역사를 통해, 메타그린이 얼마나 녹차에 진심인지 알 수 있었어요.
정리하면 메타그린 제품에는 체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카테킨이 듬뿍 들어있지만, 카페인은 적고 비건 인증까지 받은 거예요. 심지어 속이 쓰리지 않도록 장용성 코팅까지 더했으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어요.
또 다이어트 부적을 만드는 포토부스, 포스트잇으로 방명록을 남기는 곳도 있었어요. 인스타 아이디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했고요.
또 인스타그램 계정만 팔로우해도, 귀여운 포차코가 그려진 메타그린 슬림업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지방을 제거한다는 컨셉에 맞게 지방이를 직접 손으로 빼는 코너도 있었는데요. 메타그린이 적힌 자석으로 통 안에 담긴 지방이를 찰싹 붙여서 뺄 수 있었어요.
워낙 핫플인 아모레 성수에서 열린 팝업인 만큼, 아모레 성수의 다양한 공간과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으니 끝나기 전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주말, 아모레 성수에 방문해서 메타그린과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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