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0억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이 사용자의 콘텐츠를 공유하는 ‘페이스북 스토리’ 한국어 페이지(http://facebook.com/facebookstorieskorea)를 개설했습니다.
<Facebook 스토리 : http://facebook.com/facebookstorieskorea>
16일 페이스북에 따르면 이 페이지는 사용자들이 제출한 일상이나 추천 도서, 음악 등의 콘텐츠를 주제에 맞춰 선별해 공유하는 서비스로, 지난 8월 말 개설돼 현재 13만명이 구독하고 있습니다. 영문 공식 사이트(http://facebookstories.com)도 활발하게 운영되고있죠. 페이스북 스토리는 공식 사이트에 소개한 콘텐츠를 해당 국가의 언어로 번역해 국가별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유하는 방식인데요. 일정 기간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콘텐츠를 소개하기 때문에 단순 정보 공유뿐 아니라 세상의 따뜻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콘텐츠 제출은 공식 사이트에서만 이뤄지며, 페이스북이 매달 한 개씩 사연을 선정해 스토리에 올립니다. 콘텐츠를 공유하고 싶은 사용자는 공식 사이트의 ‘당신의 이야기를 보내주세요(Add Your Story)’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여러분도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를 제출해보세요
페이스북 스토리에 공유하고픈 이야기 제출하기 : http://www.facebookstories.com/stories/new
페이스북 스토리
한 고등학교 운동 선수가 시즌 내내 팀이 패배하게 된 주범으로 낙인찍혔을 때 학교 전체가 그를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그의 학교 친구들이 어떻게 프로필 사진과 같이 흔한 도구를 독특하고 멋진 응원 방법으로 활용했는지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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