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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온 더 소마코] 2월 2주차 뉴스클리핑

소마코 오리지널/시리즈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2. 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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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품'도 온라인 쇼핑 시대... 커머스 업계 각축전

 

온택트 효과를 등에 업고 급성장한 온라인 쇼핑 시장에 명품 바람이 불어오며 시장 선점을 위한 커머스 업계의 각축전도 치열하게 전계 되고 있다. 카카오는 명품 선물과 프리미엄 선물 카테고리 등을 통해 잡화를 넘어 가전까지 명품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신세계면세점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했다. 네이버도 브랜스스토어를 중심으로 품목 다양화에 나섰다. 럭셔리 이커머스 플랫폼 발란 투자를 통해 명품 콘텐츠 강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출처: www.ebn.co.kr/news/view/1470370


2. 유통 업계 '리필경제' 뜬다

 

유통 업계에 '리필 경제'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이마트와 아모레퍼시픽은 세제와 바디워시, 샴푸 등의 내용물을 리필할 수 있는 자판기를 매장에 설치했다. 소비자는 비용을 절약하고 업체는 친환경 경영으로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지수를 높일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 소비자들의 환경 의식이 높아지면서 리필 스테이션은 최근 주목받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리필 스테이션은 전용 용기를 사용해야 하는 게 아쉬운 점이다. 최소 1회는 이마트와 아모레퍼시픽에서 판매하는 전용 리필용기를 구매해야 한다. '적합성'에 맞는 용기를 사용해야 하는 탓이다.

 

출처: www.newspim.com/news/view/20210128001246


3. 인스타그램 숏폼 콘텐츠 제작도구 '릴스' 한국 상륙

 

페이스북의 자회사 인스타그램이 중국의 틱톡과 유사한 동영상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숏폼(짧은 동영상) 전쟁'에 참전했다. 인스타그램은 ‘릴스(Reels)’를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릴스는 숏폼 동영상 편집 기능이다. 편집·오디오·카메라 효과 등을 담았다. 이용자들은 릴스를 활용해 15초부터 30초까지 짧은 길이의 숏폼 영상을 촬영·편집해 공유할 수 있다. 릴스가 국내에 도입되면서 인스타그램 기본 화면에는 별도의 릴스 탭이 추가된다. 패션, 뷰티, 음악 등 다양한 영상들을 ‘추천 릴스’로 볼 수 있다. 이용자가 릴스 영상을 게시하면 프로필에도 별도의 릴스 탭이 생성된다. 계정 공개 여부와 상관없이 스토리, 메시지(DM)를 통해 친구들과 릴스를 공유할 수도 있다. 공개 계정일 경우 팔로워가 아닌 이용자들도 해당 릴스를 시청할 수 있다.

 

출처: www.asiae.co.kr/article/2021020211080238773


4. 추억의 싸이월드, 3월 부활한다

 

싸이월드가 돌아온다. 싸이월드는 2001년 미니홈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SNS로 올라섰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지 못해 2019년 서비스를 중단하며 국민들의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IT업계는 신설법인 '싸이월드Z'가 전제완 대표로부터 싸이월드 서비스 운영권을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싸이월드 Z는 3월 중으로 기존 서비스를 정상화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적으로는 2주면 가능하지만 많은 접속양을 대비해 내부 베타 서비스를 확인하고 오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상반기에는 '싸이월드 모바일 3.0' 베타서비스도 시작될 예정이다.

출처 :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590


5. 네이버 16년 만에 '실검' 없앤다

 

네이버가 여론 조작 등 끊임없는 사회적 논란을 빚었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실검)’ 서비스를 16년 만에 완전히 폐지한다. 네이버는 “실검 서비스와 모바일 네이버 홈의 ‘검색 차트’를 이달 25일 종료한다”라고 4일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일방적으로 주어진 콘텐츠를 소비하기보다 능동적으로 자신의 취향·기호에 맞춰 콘텐츠를 선택하는 트렌드 변화에 맞춰 서비스를 종료한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올해 4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 다른 논란의 불씨를 만들지 않기 위해 서둘러 실검을 종료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02/05/AEEBIVPZIVADRJKEPVWFI5ZR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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