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ee 레드펭귄 Sales&Marketing사업부 O팀 이형건 팀장
Editor. 이형건 팀장, 소마코
by. 마케팅 컨설턴시 골드넥스
‘글램팜’은 언일전자의 헤어스타일링 전문 브랜드로, 영국 GHD, 미국 CHI 등 세계적인 미용기업의 ODM 전문으로 시작해 2008년 글램팜을 론칭하며 미용기기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았습니다.
글램팜은 전문가들이 좀 더 편하게, 확실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로 이제 국내 전문가 시장에서는 거의 모든 미용실에서 글램팜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30여 개국의 헤어살롱에 제품을 공급하며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우뚝 섰습니다. 이미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글램팜의 제품을 이제는 국내 전문가와 해외 뿐만 아닌 국내의 개인 소비자들에게도 더 널리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글램팜의 소비시장을 “미용실”에서 “일반가정”으로, “전문가용”에서 “갖고 싶은” 하이엔드 미용기기로 브랜드 이미지를 리포지셔닝 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미션이었어요. 그래서 브랜딩 캠페인과 매출을 견인할 수 있는 퍼포먼스 캠페인과 두 가지 과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했죠.
글램팜은 개인 소비자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였지만 인지도를 어필할 수 있는 강력한 어필 포인트를 가지고 있었어요. “전문가들에게 이미 인정받은 기술력”, “미용실 점유율”,미용실점유율 “디자이너 브랜드” 등의 제품 기술력과 USP를 강조한 키워드들이었죠. 이 키워드들로 글램팜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에게도 제품 신뢰감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도록 마케팅 메시지를 구성하였죠.
글램팜 브랜드가 어떻게 하면 좀 더 소비자들에게 더 기억되기 쉬울지 고민한 결과, 글램팜 런칭 당시 시즌 핫 키워드였던 “스우파”를 활용하기로 결정했고, 떠오르는 스타인 “가비”를 모델로 하는 영상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하게 되었어요.
“Trendy”와 “Hot”을 크리에이티브 영상의 메인 키워드로 잡고, 글램팜과 떠오르는 스타라는 이미지가 연계될 수 있도록 의도하여 가비가 사용하는 유행 카피와 인디에서 메이저로 떠오르는 글램팜의 화려한 데뷔를 영상 안에 주목도 높게 녹여냈어요.
인지도를 제고를 위한 브랜딩 광고를 집행함과 동시에 퍼포먼스 캠페인에서는 유입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별도에 KPI를 가지고 운영하였으며 글램팜 브랜드를 인지한 고객들이 자사로 유입될 수 있도록 네이버 SA, FB/INS DA, 카카오 디스플레이, GDN 광고로 다양한 매체의 지면에 광고를 노출해 보다 많은 유저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각 매체의 장점을 활용하는 광고 전략을 세웠어요.
광고 집행 중반에 좀 더 공격적인 전환 발생을 위해 카카오모먼트 디스플레이와 비즈보드 캠페인의 추가 진행으로
이를 통해 각 키워드로 최적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어요.
어필 포인트를 구분한 메시지를 각 광고 매체에 맞는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을 실행한 결과, 글램팜 광고 총 조회수 1800만 회를 확보하고, 자사 채널 TVC 조회수 201만 회 조회가 되는 성과를 냈어요.
광고가 라이브 된 이후 자사 검색량은 전월대비 47% 증가했고, 자사몰 및 브랜드 스토어 유입은 93% 증가했죠.
브랜드 언급량 또한 160% 증가했는데 개인 소비자들에게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문 미용 기기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는 목적에 부합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는 것이 확인되는 순간이었죠.
캠페인의 최종 목표였던 초반 브랜드 인지도의 확대 후 퍼포먼스 광고 채널을 확대하여 브랜드 인지도나 상승뿐만 아니라 매출 상승 부분에서도 런칭 이전 대비 광고 채널 통한 유입 및 전환 매출은 2.4배 상승하는 성과를 내는 결과를 낼 수가 있었어요.
📂 B2B 시장에서 B2C 시장으로 진출하는 글램팜의 초기 브랜딩을 위한 TVC 제작 및 퍼포먼스 마케팅 진행
📂 대표 제품인 고데기 인지도 상승을 위해 시즌 인기 모델이었던 '가비' 섭외와 '글램팜, 판을 바꾸다', '미용실에선 글램팜 써!'라는 키 메시지로 TVC와 유튜브, 포털 등 디지털 매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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