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트위터 운영 시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추천, 트위터 앱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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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cial Marketing Korea 2013. 2. 6. 13:46

기업 트위터 운영 시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추천, 트위터 앱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현재 많은 기업들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업 이름을 검색하면 공식 트위터가 뜨는 경우도 많은데요. 기업이 트위터 운영을 시작했다면, 처음 몇 주간 업데이트하고 팔로워들에게 답변을 하며 소통하고, 모니터링을 하느라 정신이 없을 것입니다. 하루 종일 트위터를 관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할 정도로 정신이 없을텐데요. 이런 기업들을 위해 트위터에는 기업 사용자가 트위터 계정을 좀 더 쉽게 관리하도록 해주는 다양한 웹 기반 툴들이 있습니다. 이런 툴들은 트위터를 사용한 기업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소비자 반응도 쉽게 모니터링 하도록 해 준답니다. 우선적으로 완전히 웹 기반일 것, 모든 기기, 모든 운영체제, 그리고 언제나 직원들이 트위터 계정에 접근할 수 있는 것 애플리케이션을 기준으로 하여 기업 트위터 운영에 유용한 트위터 앱 툴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한국아이디지)

기업 트위터 운영 애플리케이션 01) 코트윗 (CoTweet)

먼저 소개해드릴 트위터 애플리케이션은 코트윗입니다. 코트윗은 코카콜라, 스타벅스 등이 이용하면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업용 트위터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코트윗의 기본 개념은 매우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트위터 계정을 여러 사람이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인데요. 코트윗에 가입한 후에 트위터 계정을 연동시키면, 바로 이용할 수 있는데, 자신 말고도 함께 계정을 관리하고 싶은 사람의 트위터 피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각 사용자가 업데이트한 내용이 URL 줄임 기능인 bit.ly를 통해서 받게 되어, 누가 업데이트했는지 표시된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언급, 즉 멘션된 트윗을 별도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기업 트위터 운영 애플리케이션 02) 트웨이터(Twaitter)

만약 업데이트 시간이 기업 공식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는데 가장 중요한 이슈라면, 트윗을 특정 시간에 보내도록 하는 트웨이터가 가장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이 될 수 있습니다. 트윗 편집기에서 ‘트웨이트(twait)’버튼을 누르면 스케줄러가 나타나서 팔로워들에게 내보낼 메시지의 스케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코트윗(CoTweet)과 마찬가지로 여러 명이 함께 트위터 계정을 관리할 수 있는데, 코트윗과 다른 점은 회사의 트위터 계정을 단순히 공유해야 해서 누가 업데이트를 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전체적으로 똑똑하고 단순하게 설계되어 있답니다. RSS 피드를 구독할 수 있는 기능도 보너스로 있지만, 이 기능은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업 트위터 운영 애플리케이션 03) 트윗퍼늘 (TweetFunnel)

트윗퍼늘은 기본적으로 코트윗과 비슷한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선호도에 따라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지 결정하면 되는데요. 약간 다른 점이 있다면, 트윗퍼늘은 사용자들을 초대해서 계정을 관리하도록 해줍니다. 메시지를 언제 내보낼지 예약도 할 수 있는데, ‘언급(mentions)’ 탭이 있어서 코트윗보다 모니터링이 수월합니다. 트위터의 장점 중 하나는 ‘속도’로 가끔 너무 빨라서 공개되면 안 되는 내용이 공개되는 부작용이 있기도 한데, 트윗퍼늘에는 트윗 승인 절차가 있어 이런 실수를 미연에 방지해준답니다.

기업 트위터 운영 애플리케이션 04) 훗스위트(HootSuite)

훗스위트(HootSuite)는 사용자를 여러 명 등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메시지를 올리는 시간도 결정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훗스위트의 가장 큰 특징은 특정한 검색 키워드를 저장해두고 간단히 해당 탭을 누르는 것으로 키워드가 언급된 트윗을 검색하도록 하는 기능인데요. 이와 같은 기능으로 회사의 여러 계정을 관리할 수 있으며, 드롭다운 메뉴로 나타나서 관리하기가 수월하답니다.

기업 트위터 운영 애플리케이션 05) 트윗IQ(TweetIQ)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기업 트위터 운영 애플리케이션은 트윗IQ(TweetIQ)는 앞에서 언급된 애플리케이션만큼 정교하지는 않지만, 트위터 초보자들이 트위터에서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회사 계정 팔로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들의 키워드를 담은 태그 클라우드가 자동으로 생성되며, 이미 검색했던 주제들은 '#Topics'에 표시된답니다. 팀원들과 함께 사용하려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공유해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트위터 운영이 조금 버겁다는 생각을 하셨다면, 위와 같은 트위터 운영에 도움을 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트위터 관리를 해보세요. 한결 쉽고 간편하게 트위터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트위터인 만큼 더욱더 신경쓰고 관심을 가지며 관리를 해야겠지요? 위 5가지의 트위터 운영 도움 툴을 활용하여 트위터를 운영하세요. 성공적인 트위터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답니다.